시민 중심 민원행정 성과…안양시, 정부 평가서 '최고 등급'

경기=권현수 기자
2026.02.05 14:37

행안부·권익위 평가서 '가' 등급…전국 최고 수준 입증
5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시민 체감형 민원행정 성과

안양시청 전경./사진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정부가 실시한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평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1년간의 민원행정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산정했다.

시는 시민 중심 민원행정 기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제도 운영과 신속한 민원 처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로 안양시는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며 민원서비스 분야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최대호 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시민 중심 민원행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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