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475명'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8만명 찾았다

정세진 기자
2026.02.11 11:15

이용객 3.5명 중 1명이 외국인

겨울철 서울 도심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폐장일인 지난 8일 오후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며 막바지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뉴스1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52일간 운영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총이용객은 18만701명이다. 일평균 3475명이 방문해 지난 시즌(총 16만9978명, 일평균 3269명) 대비 6.3% 증가했다. 외국인 이용객 수는 지난해 3만8098명에서 4만9693명으로 30% 이상 증가해 전체 이용객 3.5명 중 1명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지역 우수 특산물과 겨울철 간식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는 12월 18일 재개장한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연일 지속된 한파 속에서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로 활기를 더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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