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 기업지원 본격화

부산=노수윤 기자
2026.02.13 16:47

시제품 개발·인허가·마케팅 등 전주기 지원 경쟁력 강화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고령친화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지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센터는 부산시 바이오헬스과 공공위탁사업(△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시제품 개발부터 △인허가 △홍보·마케팅 △국제전시회 참가까지 전주기 지원을 추진한다.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맞춰 기술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3억6500만원을 투입한다.

사업화 지원은 수요맞춤형 패키지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국제전시회 'Medica Fair ASIA 2026' 및 수출상담회를 신규 지원한다.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 참가도 지원해 판로 확대를 이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으로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밸리데이션 지원과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CE·FDA 등 주요 해외인증 취득 및 유지 기반을 구축한다.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2026 헬스케어 위크' 제품 전시와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 고령친화산업이 국제 표준과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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