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관리 최상위" 건양대, 개교 후 첫 '우수 인증대학' 쾌거

권태혁 기자
2026.02.19 13:29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서 인증 획득
2017년부터 유지한 '인증대학' 넘어 전국 최상위 수준 역량 입증

건양대학교 논산 글로컬캠퍼스 전경./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법무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과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심사하는 제도다. 건양대는 2017년부터 인증대학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유학생 관리 능력을 보였다.

건양대는 단순히 유학생을 유치하는 수준을 넘어 불법체류율 관리, 한국어 능력, 유학생 만족도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결과 유학생 관리 지표가 특히 탁월한 상위 소수 대학에 부여되는 우수 인증대학의 영예를 안았다. 인증 기간은 다음달부터 2027년 2월까지다.

김용하 총장은 "우수 인증대학에 선정돼 건양대가 글로벌 대학으로서 최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는 K건강식품 2년 연속 해외 수출 성공,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기관공로상 수상 등 유학생의 지역 정주형 취·창업 지원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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