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Project W.A.V.E.'로 업무효율 30%↑

한국남부발전 'Project W.A.V.E.'로 업무효율 30%↑

부산=노수윤 기자
2026.02.19 16:25

AX·DX 접목 4대 핵심과제 추진…일하는 방식 혁신

한국남부발전 ‘Project W.A.V.E.’ 추진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Project W.A.V.E.’ 추진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AI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기술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Project W.A.V.E.'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업무 30% 절감'을 목표로 4대 핵심 과제를 통해 공공분야 업무추진 방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첫 번째 과제인 Work-wiki는 오는 23일 여는 협업 플랫폼 모아(M.O.A)를 통해 구체화한다. 모아는 SNS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원이 실무 노하우를 기록·공유하도록 설계했다. 축적된 지식 자산은 업무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Any-office 환경을 조성해 장소 제약 없는 모바일 업무 수행도 지원한다. ERP를 포함 모든 분야를 모바일로 전환해 업무 리드타임(Lead-time)을 단축하고 정보 유출 위험을 차단한다.

한국남부발전이 구축한 생성형 AI 플랫폼 KEMI와 RPA 기술을 결합한 Virtual Mate도 본격 가동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고도화한다.

Expert-Solution을 통해 현장 밀착형 업무 효율화도 추진한다. 기존 절차를 디지털 환경에 맞춰 재설계해 실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혁신 생태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거대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공공부문 최고의 AX·DX 혁신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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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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