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전남광주 만들 터"

전남=나요안 기자
2026.04.02 10:20

광역 반려동물 복지센터'건립 등 추진…의료지원·책임입양 등 4대 정책 방향 제시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일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권역별로 '광역 반려동물 복지센터'를 세우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정책의 4대 방향으로 △생활밀착형 반려 인프라 확충 △공공 동물의료 지원 확대 △유기 없는 책임문화 정착 △펫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우선 권역별 '광역 반려동물 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세워 책임 입양과 의료지원 체계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반려동물 복지를 강화한다. 동물등록제 강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고령·1인 반려가구의 부담을 줄이고 예방접종과 기본검진, 필수치료까지 연계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또 반려동물 친화 공원을 조성하고 놀이터와 산책로, 편의시설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일상 안전하고 편리한 반려동물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반려동물 돌봄·미용·훈련·헬스케어·펫푸드 등 연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산업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이 가족이자 일상의 동반자가 된 만큼 행정 역시 이에 맞춰 더 세심하고 책임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 생명을 존중하고 책임 있게 돌보는 전남광주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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