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외국인 근로자 산재예방 통역앱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통역앱 서비스 사용료를 지원하며 기업이 희망하는 통역앱 공급기업을 선택할 수 있다. 다국어 통번역 기능과 제조업 전문용어 번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도 내 중소기업 중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 의사소통과 안전관리가 필요한 기업이나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협약 체결 이후 통역앱 서비스를 안전교육 및 작업 전 회의 등에 활용하면 된다. 신청은 경남T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작업 전 충분한 이해와 정확한 의사전달이 필수적"이라며 "산업현장의 언어장벽을 낮추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