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한국에너지공대, 미래 에너지·첨단산업 공동연구 MOU

권태혁 기자
2026.04.14 14:36

국가 전략기술 분야 대형 R&D 과제 발굴

윤도영 광운대 총장(왼쪽)과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광운대

광운대학교가 지난달 31일 교내 화도관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이하 켄텍)와 미래 에너지 및 첨단산업 혁신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윤도영 광운대 총장과 박진호 켄텍 총장직무대행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태양(핵융합), 수소에너지, 전력반도체, AI 기반 전력시스템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태양 분야 R&D 과제 공동 기획 △수소에너지 연구협력 △전력반도체 및 AI 기반 전력시스템 최적화 기술 개발 △첨단산업 분야 산학협력 확대 등이다.

윤 총장은 "첨단산업 분야는 서로 다른 역량을 연결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켄텍과 함께 국가 전략기술 분야 대형 R&D 과제를 발굴하겠다. 연구성과가 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직무대행은 "광운대가 공학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 저력은 미래 전략기술 개발에 중요한 강점"이라며 "인공태양과 수소 등 국가 미래를 책임질 대형 과제를 선도적으로 발굴·기획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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