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유소년 체육·재개발·요식업계 등 잇단 현장행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27 17:51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안양BC리틀야구단과의 정책 간담회를 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사진제공=최대호 캠프 측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에서 유소년 체육 환경 개선, 재개발·재건축 현안,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대책 등 각계각층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는 안양BC리틀야구단과의 만남으로 시작했다. 최 후보는 열악한 유소년 체육 인프라의 실태를 듣고는 "안양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양시 재개발·재건축연합회와 간담회에서 지역 재정비 사업의 시급성을 확인했다. 주민들이 행정 절차 간소화와 합리적 용적률 적용 등을 건의하자 최 후보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질 향상이 최우선"이라며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답했다.

오후에는 동안구 요식업 관계자들을 만나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최 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안양 경제가 산다"며 "규제 완화와 현실적인 경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절박한 눈빛과 목소리야말로 안양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단순한 청취에 그치지 않고 이를 구체적인 시정 지표와 예산에 반영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현장에 답이 있고 행정은 실천에 답이 있다"며 "앞으로도 격식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안양의 내일을 설계하는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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