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K-유학생' 진로·취업 설명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6.04.29 13:06

충북보건과학대, 극동대·서원대와 연합형 RISE 과제 수행
학사연계 및 장학혜택 등 안내...'교육-취업-정주' 선순환 구조 구축

진로·취업 설명회에 참석한 충북보건과학대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극동대학교, 서원대학교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정주를 연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모델을 본격화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8일 교내 미네르바홀에서 8월 졸업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은 △학사연계 방식 △졸업 후 진로 설계 △장학 혜택 △취업 연계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특히 유학생의 학업 지속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전공별 학사연계 교육과 전문대에서 일반대로 이어지는 진로지도 파이프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유영오 충북보건과학대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북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졸업 후 안정적으로 취업과 정주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극동대, 서원대와 협력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충북 산업과 연계한 인재 공급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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