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지난달 30일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여의도연구원장인 조승환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와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했으며,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이날 '정책의 참여와 청년의 역할',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이 하는 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의원은 "정당은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여의도연구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데이터로 읽고 미래 정책으로 바꾸는 곳"이라며 "청년세대와 함께 생각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여의도연구원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각하는 정당의 중심에서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국민의 내일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강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조 의원과 학생들은 취업, 주거, 연애, 결혼 등 청년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와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조 의원은 제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제22대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