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사 모집 시제품 개발·미디어마케팅 지원

부산테크노파크의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가 '2026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자율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범일동 의류제조 집적지 내 제조업체(의류 관련 생산시설 보유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이며 제품 경쟁력 확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시제품 개발과 미디어마케팅을 지원한다.
시제품 개발은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별로 △패턴 제작 △원부자재 구입 △임가공 등의 비용 200만원을 지원한다. △패턴 △재단 △봉제 등 업체 간 분업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이끈다.
미디어마케팅 지원은 10개사다. 선정 후 △제품 촬영 △브랜드 홍보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연계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450만원을 지원해 판로를 확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 후 이달부터 9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의 매출·고용 등 성과를 관리하고 종료 후에는 결과평가와 사후관리로 성과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범일의류제조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자율지원사업으로 소공인의 제품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3개사의 시제품 개발과 11개사의 미디어마케팅 제작을 지원했다. 지난해 기준 시제품 개발 지원 기업은 매출이 18억9364만원으로 전년 대비 33%, 미디어마케팅 지원기업은 15억6250만원으로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