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제18기 대학생 홍보대사 20팀 발대식 개최

정인지 기자
2026.05.11 16:00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국민연금 80세 이상 수급자가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국민연금 80세 이상 수급자는 99만 6106명으로, 전년(88만 8123명)보다 12.1%(10만 7983명) 증가했다. 전체 국민연금 수급자(745만 9625명) 중 13.3%에 달했다. 급여 종류별로는 노령연금이 73만 3040명, 유족연금 26만 632명, 장애연금 2434명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는 모습. 2026.2.1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11일 전북 전주 소재 공단 본부에서 '제18기 국민연금 대학생 홍보대사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연금 대학생 홍보대사는 공단의 대표적인 청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연금제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75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공단과 청년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에는 전국 대학생 총 387명(129팀)이 지원했다. 공단은 서류 심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60명(20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온라인 콘텐츠 제작 △현장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 △연금제도 간담회 참여 등을 진행한다.

김성주 이사장은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신뢰와 공감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단에 가감 없이 전해 주기를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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