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개교 80주년·통합 30주년 기념 봄축제 '청해제' 개막

권태혁 기자
2026.05.13 14:01

드론쇼와 불꽃놀이, 유학생 경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

개교 80주년·통합 30주년 기념 대동제가 열리고 있는 부경대 캠퍼스 전경./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11일 개교 80주년과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봄축제 대동제를 개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동제는 예년보다 하루를 추가, 오는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부경대 총학생회는 '청해제-푸른 바다의 기상, 부경의 이름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를 기획했다. 주요 행사는 △백경이의 스케치북 △부경가왕 △부경듀엣 △플리마켓 등이다.

첫날인 1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초청 공연과 대규모 드론쇼,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12일에는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는 '백경이의 스케치북'과 외국인 학생 실력을 겨루는 '외국인 유학생 예능경연대회'가 열렸다. 이어 13일에는 복면 가창 대결 '부경가왕'이, 14일에는 두명이 공연하는 '부경듀엣'이 진행된다.

부경대 관계자는 "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운영 등 안전 지도를 강화했다"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