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민·당원 연대 주광덕 결단 '지지'…"남양주 대업 완성해야"

남양주 시민·당원 연대 주광덕 결단 '지지'…"남양주 대업 완성해야"

경기=노진균 기자
2026.05.13 14:44

"정치적 유불리 아닌 시민 미래 위한 선택"
"GTX-B·상급종합병원·첨단산업도시 완성 적임자"

'주광덕의 진심을 믿는 남양주 시민 및 지지자·당원 연대' 관계자들이 13일 남양주시의회에서 주 예비후 출마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노진균 기자
'주광덕의 진심을 믿는 남양주 시민 및 지지자·당원 연대' 관계자들이 13일 남양주시의회에서 주 예비후 출마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노진균 기자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의 '후보 등록 보이콧' 선언 이후 남양주 지역 시민과 당원, 전현직 선출직들이 공개 지지 선언에 나섰다.

'주광덕의 진심을 믿는 남양주 시민 및 지지자·당원 연대'는 13일 선언문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기득권보다 남양주의 미래를 앞세운 주광덕 후보의 결단을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장 후보라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남양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스스로 벼랑 끝에 선 주 후보의 외침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이었다"며 "이는 시민 고통을 외면하지 못한 한 정치인의 절박한 양심이자 남양주의 미래를 지켜달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주 예비후보가 추진하던 주요 현안 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냈다. "GTX-B 조기 완공과 상급종합병원 유치, 첨단산업도시 조성은 주광덕이기에 가능했던 약속"이라며 "남양주 대업의 시작이 주광덕이었던 만큼 완성 역시 주광덕의 손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주광덕 후보를 결코 홀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남양주의 발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시작과 끝이 한결같은 실천가 주광덕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진영의 통합과 외연 확대를 주도할 인사를 중심으로 '대통합 선대위'를 출범시켜 달라"고 촉구하며 장동혁 대표가 2선으로 후퇴하지 않는다면 이번 선거에서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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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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