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률 SCL그룹 회장, 연세대 총동문회장 연임

김건우 기자
2026.05.28 09:26
이경률 SCL그룹 회장 /사진제공=SCL그룹

이경률 SCL그룹 회장이 연세대학교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연임됐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경률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해 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장의 두 번째 임기는 오는 2029년 6월까지다.

이 회장은 1985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모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재단 이사장, 세계한인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 지원과 저개발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경률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32대 총동문회는 '연결과 확장'을 핵심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동문 사회를 더욱 긴밀하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CL그룹은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하나로의료재단, 코스닥 상장사 SCL사이언스, 홈즈에이아이(홈즈AI) 등의 관계사를 보유한 종합 헬스케어 그룹이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플랫폼, 바이오 물류 및 유통을 아우르는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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