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전국 최초 '여성 연임 3선 시장' 새역사…"중단 없는 안성 발전"

경기=이민호 기자
2026.06.04 11:28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성시장 후보가 당선 축하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성시장 후보가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되며 일반 시 단위 최초 '여성 연임 3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썼다.

김 당선인은 4일 "이번 선거 결과는 안성의 중단 없는 전진과 도약을 선택해 주신 21만 시민 모두의 승리"라면서 "전국 최초 여성 연임 3선 시장이라는 지표를 세워주신 것은 안성 발전을 완성하라는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이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 9기 시정 방향으로는 '약속의 철저한 이행'을 꼽았다. 김 당선인은 "지난 6년간 조성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안성캠퍼스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철도 및 첨단산업 중심의 10대 핵심 공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작한 사업은 끝까지 책임지고 시민 삶 속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며 "공허한 구호나 말이 아닌 오직 눈에 보이는 행동과 결과로 증명하는 실천 시정을 당장 내일부터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당선인은 "처음 취임했던 날의 초심과 열정을 다시 단단히 매어 잡겠다"면서 "아이들과 청년의 미래가 밝고, 어르신들의 노후가 편안한 당당한 안성시를 시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