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정보보안학과가 지난 17일 글로벌 보안 기업 팔로 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와 '팔로 알토 네트웍스 사이버 시큐리티 아카데미 거점학교'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고도화된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사이버보안 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 향후 '사이버 시큐리티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타 대학들에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AI·클라우드 네트워크·차세대 보안 기술 관련 실습 및 교육 지원 △교육시설·기자재·실습환경 공동 활용 △캡스톤디자인, 세미나, 해커톤 및 산학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조현숙 정보보안학과장은 "글로벌 보안 선도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최신 보안 기술과 선진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충청권 대표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이버보안 시장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