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 '라오스 해외 봉사활동' 추진

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7.03 10:35

광주전남 대학생 18명 참여…오는 9일까지 라오스 현지 초등학교서 봉사활동

라오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주전남 대학생 18명이 출국전 기념촬영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전남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026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라오스 단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사활동은 전남대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이하'센터')가 주관하고 전남대 학생처가 지원한다.

센터는 전남광주 대학생이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함양하고 국제개발협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 목포대, 광주교대 학생 18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해 푸딘댕 청소년 센터(Phoudindaeng Youth Center) 및 현지 초등학교 2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 프로젝트로 현지 초등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팅 봉사활동 및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체육대회, 문화교류, 진로탐색 등과 같이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봉사 활동도 펼친다.

이어 라오스 비엔티엔의 KOICA(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 한라아동병원, 산림청 ODA 사무소 등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 현장을 견학한다.

정난희 전남대 학생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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