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민선 9기 첫 투자유치
경북 구미시가 자화전자㈜로부터 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민선 9기 첫 투자유치 포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3일 자화전자㈜, 경북도와 함께 스마트폰용 광학계 구동·제어 제품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화전자는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에 총 5000억원을 투자하고 오는 2029년까지 4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자동초점(AF),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등 고부가가치 첨단 카메라 액추에이터 생산 라인을 확대한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자화전자가 구미에 단행한 총투자액은 약 1조원, 고용 창출은 1400명 이상에 달해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대규모 투자는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첨단 전자·부품 산업도시임을 입증한 성과"라며 "구미를 글로벌 전자부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