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의 영상 홍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참여 기업의 홍보 영상을 시가 직접 제작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한다.
시는 제작한 영상을 청년창업센터를 비롯해 읍·면·동 IPTV, 도농역 사거리 전광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포커스미디어), 시청 1층 전광판 등에서 순차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별도의 홍보비 부담 없이 전문적인 홍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일상에서 지역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는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영상 홍보뿐 아니라 남양주시 누리집 내 온라인 기업홍보관 운영, 시 직원 대상 제품 공동구매 지원 등 다양한 홍보 및 판로개척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기업의 홍보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홍보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며 "남양주 Biz 쇼케이스를 통해 기업은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은 지역의 우수기업과 제품을 접하는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