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첫 화면에 코로나19 관련 주요 지표가 담긴 현황판을 표시했다.
청와대는 코로나19 관련 자료 중 확진자 및 완치자 추이,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의 검사 건수와 확진율을 비교한 정보를 선별적으로 게시했다. 국내 확진자 중 신천지 신도 및 접촉자 등 신천지와 연관된 비율을 별도로 표기했다.
지역별 발생 현황과 사망률 관련 지표도 공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방역현황과 관련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국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확진자가 찾아드는 추세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 아니냔 지적이 있는데, 이 개편을 준비하는 데도 며칠이 걸렸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