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추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중에는 생후 23개월 된 아이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11일 경산시에 따르면 전날 경산 와촌면에 거주하는 A씨(35)와 A씨의 조카 생후 23개월 된 남자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자아이는 어머니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이모집에서 생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산시는 이날 어머니와 함께 아기를 안동생활치료센터에 입소시킬 계획이다. 아기 아버지인 파키스탄인 B씨(45)는 지난달 14일 파키스탄으로 출국한 상태다.
경산에서는 지난달 29일 생후 45일 된 남자아기와 어머니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