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두환 운구차, 연희동 자택 출발 빈소로…사망 6시간만에

김성진 기자, 양윤우 기자, 황예림 기자
2021.11.23 15:05
전두환 전 대통령이 별세한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고인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운구 차량이 23일 오후 3시쯤 서울 연희동에 있는 자택에서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쯤 전 전 대통령이 사망한 지 6시간 만이다.

전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상조회사의 검은 운구 차량은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연희동에 있는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빠져나갔다.

시신은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진다.

빈소는 일찌감치 신촌 세브란스로 정해졌으나 신촌 세브란스에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문제 때문에 운구가 늦어졌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55분쯤 자택에서 숨졌다. 전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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