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욱(사법연수원 32기) 전 천안지청장이 법무법인 로백스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법무법인 로백스는 9일 성 전 청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 변호사는 부산 배정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2003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울산지검·창원지검 특수부·인천지검 강력부·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 검사, 청주지검 부부장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2019년엔 대검찰청 수사정보2담당관을 지내기도 했다.
지난해 6월부터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을 지낸 성 전 청장은 지난 8월 사의를 표명했다.
김기동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수사 경험과 경제·기업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성상욱 대표변호사 합류로 로백스의 전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금융·첨단(IT) 분야 특화 로펌으로서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