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건설분야의 글로벌 사업비관리 전문기업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Turner & Townsend Korea)와 상호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사비 증액 등 복잡한 건설 클레임 이슈에 대해 로펌의 법률적 전문성과 글로벌 전문기업의 정밀한 공사비 분석 역량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세미나(웨비나) 개최, △건설분야의 클레임, 분쟁, 중재, 소송 관련 제반 업무의 공동 수행, △상호간 교육 지원 등 업무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광장 건설부동산그룹장 유재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는 "건설 분쟁이 점차 대형화, 고도화됨에 따라 건설 클레임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법리적인 주장뿐만 아니라 공사대금이나 공기연장 등에 관한 기술적 분석의 중요성 역시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내 전문가들의 역량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외부 전문 기관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결합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했다.
이어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터너앤타운젠드(Turner & Townsend)와 한미글로벌(HanmiGlobal)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며, 건설∙부동산, 인프라, 에너지, 천연자원개발 사업영역에서 특화된 사업비관리, 클레임관리, 발주, 입찰 및 계약관리, 자문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라며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와의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건설분쟁 해결을 위한 법률적, 기술적 업무를 고도화함으로써, 광장 건설부동산그룹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