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장철민·허태정 후보 결선투표행

오석진 기자
2026.04.04 19:30
허태정(왼쪽부터), 장종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일 대전 MBC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장철민·허태정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장철민·허태정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소 선관위원장은 "장철민·허태정 후보 두 분이 대전광역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선 후보자로 결정됐음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본경선에선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하는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장종태·장철민·허태정(기호순) 후보 3인 본경선을 권리당원선거인단 50%·안심번호선거인단 50% 방식으로 진행했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결선 투표는 오는 11~13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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