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한 일본인 남성이 비난을 받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 남성이 항공기에서 난동'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인천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일본인 승객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 남성은 맨발을 노출한 채 앞좌석을 발로 차고, 다른 승객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승무원의 지시에도 따르지 않는 등 기내 질서를 어지럽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항공사 측 조치 여부와 현지 도착 후 경찰 인계 등 조치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부는 "승객 폭행에 승무원 지시 불이행이면 도착 후 바로 조치해야 하는 것 아니냐", "저 정도면 끌어내려야 한다", "어느 나라든 진상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비행기 안에서 저런 행동은 다른 승객에게도 위협이다", "기내 난동은 단순 민폐가 아니라 안전 문제", "항공사와 공항 당국이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