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22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26층 대회의실에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과 법ㆍ제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평은 지난 6월 AI 인프라의 구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통합 자문을 제공하고자 'AI-Infra센터'를 출범했다. 지평 AI-Infra센터는 AI 인프라 사업 전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 제도, 거래 구조상 쟁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시장의 복합적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문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센터 산업 관련 규제 대응 및 법과 제도 개선 △공동 연구 및 정책 제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세미나 개최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의 민원과 소송 대응 △부동산 개발 및 금융 자문 △AI데이터센터(AIDC)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지홍 지평 대표변호사는 "AI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센터는 인허가, 전력, 입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법률적 쟁점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분야인 만큼,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도영 지평 AI-Infra센터장은 "지평 AI-Infra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 데이터센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법,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회원사들의 규제 대응과 사업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이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과정에서 직면하는 인허가, 전력, 입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법률적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