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멤버사와 사업협력"…소셜벤처 'SK임팩트부스터' 1기 가동

"SK멤버사와 사업협력"…소셜벤처 'SK임팩트부스터' 1기 가동

최태범 기자
2026.07.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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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복나래 제공
/사진=행복나래 제공

SK(655,000원 ▲31,000 +4.97%) 설립 사회적기업 행복나래가 'SK임팩트부스터' 1기 육성기업 9개사를 확정하고 사업협력 및 성장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SK임팩트부스터는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가 주관하고 행복나래가 함께 운영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사회문제 해결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장단계 소셜벤처를 발굴해 SK멤버사와의 사업협력 기회와 사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사업지원금 1000만원과 SK멤버사 협력 시 PoC(기술실증) 자금 최대 60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법률·홍보·투자유치 연계 등이 뒷받침된다.

이번 프로그램 모집에는 300개가 넘는 소셜벤처가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SK는 전문가 서류 심사, SK멤버사 현업 부서 검토, 면접 심사 등 세 단계의 심사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SK멤버사와의 사업 협력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9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딥핑소스스타스테크 △에임인텔리전스 △엔츠엔티올도완제클린테라클퍼스트랩 등 총 9개사다. 이들 기업은 환경·에너지, 산업안전·보안,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했다.

SK는 SK멤버사 현업 부서의 사업 수요와 선발 기업의 기술력을 매칭해 '사회적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AI 도입'을 비롯해 '탄소 감축'과 '자원 순환', '산업현장 내 유해물질 제거 및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조민영 행복나래 SV(소셜밸류) 혁신본부장은 "도약을 앞둔 소셜벤처들이 성장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SK멤버사와의 사업 협력과 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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