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프랑스 데뷔골 '쾅'... 日반응은?

오진영 인턴
2019.08.27 10:23

새 무대인 프랑스에서의 맹활약에 日 언론도 극찬

황의조/사진=뉴시스

일본 언론이 프랑스 리그 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스의 명문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25일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1 세 경기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미 국내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그의 결정력이 진가를 발휘한 경기였다. 전반 11분 사무엘 칼루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보르도의 지역 매체 '수드웨스트'는 25일 기사에서 '황의조의 활약으로 보르도가 숨을 쉬기 시작했다. 그의 플레이는 치명적이었다' 며 극찬했다.

연이어 일본 언론이 황의조의 활약을 조명했다. 일본의 축구 전문매체 '울트라사커'는 '일본 J리그 출신' 인 황의조가 멋진 활약을 펼쳤다면서, '골대 하단을 관통하는 멋진 골'이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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