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확대된 문화 경기장 '하우스 오브 CJ'...K-라이프스타일 체험 강화된 '더 CJ컵 바이런 넬슨'

OSEN 제공
2026.05.20 11:54
CJ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문화 경기장 '하우스 오브 CJ'가 지난 대회보다 20% 확대된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 공간에서는 비비고, 올리브영, 뚜레쥬르, SCREENX 등 CJ 핵심 브랜드의 K-라이프스타일 체험이 강화되었으며, AR 인터랙션, 디지털 챌린지 등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가 대거 투입되었다. 또한, CJ 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가 처음 공개되고 K-칵테일 시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다양한 K-컬처 콘텐츠를 선보였다.

[OSEN=강희수 기자] 또 하나의 문화 경기장 '하우스 오브 CJ'가 지난 대회보다 20% 확대된 모습으로 위용을 드러냈다. K-라이프스타일 체험이 강화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의 K-컬처 사령탑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공개된 사진에선 'HOUSE OF CJ'라는 글귀가 선명하다. 대회의 슬로건인 ‘맛, 멋, 재미’가 영어가 아닌, 한글로 새겨져 있다. 이미 세계화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한글의 위상을 반영한 선택으로 보인다.

현지시간 21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CJ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다.

CJ그룹의 통합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는 그 대회장인 TPC 크레이그 랜치 중심부에 화사한 색채를 입고 자리잡았다. 지난해보다 약 20% 커진 750㎡(약 227평) 규모다.

이 안에는 비비고, 올리브영, 뚜레쥬르, SCREENX 등 핵심 브랜드의 체험 라인업이 자리잡는다. 20% 커진 공간에는 올해 처음으로 AR 인터랙션과 디지털 챌린지, 인터랙티브 포토존 등 몰입형 디지털 콘텐츠가 대거 투입됐다.

슬로건이 ‘맛, 멋, 재미’로 정해진만큼, 콘텐츠도 슬로건에 맞게 배치된다. 맛의 K-푸드, 멋의 K-뷰티, 재미의 K-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CJ는 올해 단순 시식·시연 중심의 기존 체험 방식을 넘어, 방문객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참여형 콘텐츠는 방문자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제품 전시와 함께 틱톡 챌린지 및 포토월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관람객들에게는 맞춤형 비비고 만두 패키지와 다양한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TLJ)는 갓 구운 베이커리와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TLJ 생일파티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대회를 통해 K-스트릿푸드 브랜드 ‘두루미’도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은 ‘K-뷰티 체험존’을 운영하며 텍사스의 강한 햇빛 속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올리브영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이벤트 참여 시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되는 마스크팩 및 OY 그린캡을 수령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CJ ENM은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부스를 배치했다. 이 곳에서 인기 K-POP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영상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CJ 4DPLEX는 SCREENX 부스를 설치해 3면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상영존을 선보인다. 이 곳에서는 '토이 스토리 5',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기대작 영화 예고편이 상영된다.

올 하반기 미국 공식 출시 예정인 CJ 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도 이번 하우스 오브 CJ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현대적인 한국 칵테일 문화를 담아낸 네 가지 시그니처 칵테일 시음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K-칵테일의 새로운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CJ는 골프 팬들이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CJ컵을 통해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은 물론,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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