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새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DB는 "이규섭 신임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면서 "가드 최성원과도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DB는 박지현 수석코치와 박재현 코치를 선임해 새 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박지현 수석코치는 선수와 코치로 DB에서 활약하며 구단과 선수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쌓았다. 새 시즌부터 수석코치 역할을 맡아 이규섭 신임 감독을 보좌한다.
박재현 코치는 선수 은퇴 이후 수원 KT에서 전력분석 업무와 D리그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DB는 박재현 코치가 전력분석 및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팀 전술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B는 "이번 코치진 선임과 최성원 재계약을 통해 선수단 운영에 안정감을 더하고, 다가오는 시즌 전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단 전력 보강도 이어졌다. DB는 가드 최성원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2억 4000만원에 FA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성원은 프로 입문 이후 식스맨상과 수비 베스트5 등을 수상하며 공수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가드 자원이다.
DB는 "최성원이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검증된 수비력과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가드진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