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20년 연속 선정...전국 최다

가톨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20년 연속 선정...전국 최다

권태혁 기자
2026.05.28 11:54

수도권 중소형 대학 중 유일...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입증
2028 대입제도 개편 맞춰 수요자 맞춤형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전경./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전경./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년 연속 선정은 전국 대학 중 최다 기록이며 수도권 중소형 대학 중에는 가톨릭대가 유일하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학생의 입시 부담을 덜고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대입전형에 고교교육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이를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4주기(2025~2026년) 사업의 2차 연도 평가로 지난해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사업 운영 실적과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한 결과 가톨릭대는 A등급을 받았다.

가톨릭대 입학처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결과 공유 세미나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1대 1 입시상담 및 컨설팅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사의 대입 지도 역량을 높이고 진로·진학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청 연계 교사연수도 추진 중이다.

노상욱 입학처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과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대학의 노력이 전국 최다 20년 연속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입시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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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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