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L 최고령급 현역' 오세근, SK와 1년-2억2천 FA 재계약... 최원혁도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이원희 기자
2026.05.28 10:36
베테랑 빅맨 오세근이 서울 SK와 계약기간 1년, 보수 2억 2000만원에 FA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잔류했다. 2011년 프로 데뷔 후 2023년 SK로 이적했던 오세근은 KBL 두 번째 최고령 현역 선수임에도 여전히 골밑 경쟁력과 정교한 외곽슛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SK는 또 다른 FA 대상자인 최원혁과도 계약기간 3년, 보수 2억원에 재계약하여 그를 '원클럽맨'으로 남게 했다.
오세근 오피셜. /사진=KBL 제공

리그 정상급 '베테랑 빅맨' 오세근(39)이 서울 SK에 잔류한다.

SK는 28일 "개인 통산 세번째 FA를 맞은 포워드 오세근과 계약기간 1년, 보수 2억 2000만원에 FA계약을 체결해 동행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오세근은 2023년 두번째 FA를 맞아 SK로 이적했다. 세번째 FA를 맞은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SK와 재계약을 택했다.

오세근은 1987년생으로 KBL 두번째 최고령 현역선수다. 하지만 여전히 골밑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시즌을 치를수록 정교해진 외곽슛은 팀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SK는 또 다른 FA 대상자인 최원혁도 붙잡았다. 계약기간 3년, 보수 2억원이다.

2014년 드래프트 13순위로 SK에 입단한 최원혁(34)은 줄곧 한 팀에서 뛰고 있다. 이번 세번째 FA에서도 원 소속팀인 SK와 체결하면서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

SK는 "최원혁은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 같이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 가드진을 압박하는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면서 "중간 고참으로서 선후배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을 통해 팀워크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원혁 오피셜. /사진=KBL 제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