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5G 연속 제외' 삼성, KT전 라인업 공개! 박승규도 벤치에서 출발→선발 유격수 양우현

수원=박수진 기자
2026.06.09 16:49
삼성 라이온즈는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핵심 내야수 이재현은 5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재현의 빈자리는 양우현이 선발 유격수로 채웠고, 박승규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재현은 허리 부위 골타박 증세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있다고 박진만 감독이 설명했다.
삼성 8번타자 이재현이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1회초 1사 2,3루에서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 2026.04.15.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핵심 내야수 이재현(23)은 여전히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하게 된다. 외야수 박승규(26) 역시 선발 라인업이 아닌 뒤에서 대기한다.

삼성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삼성은 KT 선발 고영표를 맞이해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전병우(3루수)-강민호(포수)-양우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 마운드에는 최원태가 오른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유격수 자리다. 주전 유격수 이재현은 여전히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다. 삼성은 이재현의 빈자리에 양우현을 선발 유격수로 낙점했다.

이재현은 지난 3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홈 경기 이후 5경기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진만(50) 삼성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허리 부위 골타박 증세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있다. 하루 이틀 휴식 이후 몸 상태를 체크하려고 했지만 계속해서 100%은 아닌 모양새다.

최근 라인업 변화를 주며 승수를 쌓으려는 삼성이 양우현 '선발 유격수' 카드를 앞세워 KT의 마운드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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