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영상 출신 스쿠발, 이적 후 첫 등판 QS 달성에도 패전 위기

OSEN 제공
2026.08.05 10:55
LA 다저스로 이적한 타릭 스쿠발이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스쿠발은 3회 스완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6회 호너에게 내야 안타로 추가 실점하며 위기를 겪었다. 6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을 기록한 스쿠발은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되어 패전 위기에 몰렸다.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타릭 스쿠발이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패전 위기에 몰렸다.

스쿠발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스쿠발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다저스는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중견수 앤디 파헤스-1루수 프레디 프리먼-3루수 맥스 먼시-유격수 무키 베츠-우익수 카일 터커-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2루수 토미 에드먼-포수 벤 로트버트로 타순을 꾸렸다.

컵스는 중견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우익수 스즈키 세이야-지명타자 알렉스 브레그먼-1루수 마이클 부시-2루수 니코 호너-좌익수 타이론 테일러-유격수 댄스비 스완슨-3루수 페드로 라미레즈-포수 미구엘 아마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하비에르 아사드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1회 세 타자를 삼진, 중견수 뜬공,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기분좋게 출발한 스쿠발은 2회 부시, 호너, 테일러를 꽁꽁 묶었다.

3회 선두 타자 스완슨에게 좌월 솔로 아치를 내준 스쿠발은 2사 후 크로우-암스트롱의 우전 안타와 2루 도루 그리고 스즈키의 볼넷으로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브레그먼을 외야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4회 부시, 호너, 테일러를 상대로 공 6개로 삼자범퇴 제압했다. 5회 스완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한 데 이어 라미레즈와 아마야를 각각 중견수 뜬공, 유격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6회 2사 1,3루 위기에 몰린 스쿠발은 호너의 내야 안타로 1점 더 내줬다.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

을 기록한 스쿠발은 1-2로 뒤진 7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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