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기반 영상 제작 솔루션 기업 디렉터스테크가 설립 1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 5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렉터스테크의 실적은 모기업인 디렉터스컴퍼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네트워크, 공동 창립자인 모건 마오(Morgan Mao)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한 덕분이다. 이를 바탕으로 셰계적인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샤넬, 불가리 (BVLGARI) 등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500개 이상의 국내외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향후 디렉터스테크는 광고 제작뿐만 아니라 3D 데이터 라이브러리와 하이브리드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관계사 스카이월드와이드와 협업해 더욱 정밀한 AI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건 마오 디렉터스테크 공동창립자는 "디렉터스테크는 브랜드가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솔루션 기업"이라며 "짧은 시간 안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업계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철 디렉터스테크 대표는 "AI 기반 광고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이며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2025년에는 더욱 정밀한 AI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브랜드 및 주요 산업군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