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통신 전문기업 빛과전자(4,990원 ▼220 -4.22%)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차세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데이터센터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초고속·대용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광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빛과전자는 AI 데이터센터 스위치와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되는 광모듈 풀라인업을 전시하고 첨단 산업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빛과전자는 기존 주력 제품인 25Gbps 광트랜시버를 비롯해 100G부터 400Gbps에 이르는 다양한 광트랜시버를 출품한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AI 가속기 클러스터 환경을 위해 개발된 800G QSFP-DD 및 1.6T OSFP 광모듈을 핵심 전시 품목으로 내세운다.
이상수 빛과전자 사업본부장은 "AI 인프라 확대로 고속 광통신 기술 경쟁력이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당사의 차세대 AI 광통신 기술 역량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핵심 부품 국산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빛과전자는 1998년 설립된 회사로 200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력 사업은 통신용 광모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