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잔망루피'와 손잡고 캐릭터 IP 협업 본격화

박기영 기자
2025.05.15 14:21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아이코닉스의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의 협업을 통해 외부 캐릭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버블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어유의 대표 서비스인 '버블(bubble)'에 '잔망루피'가 입점하면서 팬들과의 일대일 소통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잔망루피는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이미지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디어유는 향후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라인을 반영한 AI 기반 소통 형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잔망루피 역시 단계적으로 AI화를 거쳐 독립적인 캐릭터형 팬소통 주체로 진화할 예정이다.

디어유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인기 웹툰 캐릭터 등 다양한 외부 유명 IP와의 협업을 확대해, 향후 버블 플랫폼에 AI 기반 캐릭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입점시킬 계획이다.

디어유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디어유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캐릭터 IP 기반의 팬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의 융합을 통해 버블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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