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MMF ETF, 상장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 돌파

배한님 기자
2025.06.25 14:4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4월22일 상장한지 약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1조2328억원이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 CP(기업어음)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ETF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평균 듀레이션은 약 0.15년 수준이다.

지난 24일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의 YTM(만기 기대 수익률)은 2.75%다. 연 총보수는 0.04%를 제하더라도 연초 이후 하락한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과 KORF(한국무위험지표) 금리, 6개월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CD 91일물과 KORF 금리는 2.5~2.6%, 6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2.3% 수준이다.

김동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ETF운용본부장은 "최근 금리 인하 기조로 예·적금은 물론 기존 금리형 ETF의 기대수익률도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금리 환경 속 단기자금 운용을 고민한다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활용해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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