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5일 올해 상반기 실적(잠정)이 매출액 8조866억원, 영업이익 1188억원, 당기순이익 106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6%, 당기순이익은 18% 각각 감소했다.
2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액은 4조4375억원, 영업이익은 231억원, 당기순이익은 315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57%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 23% 줄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와 해외 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이 있었다"며 "각 사업부문의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