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원짜리 키보드가 '케데헌 완판행진'…앱코 상한가 눈앞

성시호 기자
2025.08.27 11:08

[특징주]

시이닷이 앱코 K515를 기반으로 제작한 '단청 키보드'./사진=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점 '뮷즈' 갈무리

앱코가 27일 장 중 26%대 급등세다. '단청 키보드'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품절된 데 따라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수혜주로 지목된 영향이다.

이날 오전 11시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앱코는 전 거래일 대비 239원(26.9%) 오른 1124원에 거래 중이다.

단청 키보드는 앱코의 데스크톱 키보드 K515에 커스텀 키보드 업체 시이닷(C.E.dot)이 한국의 단청 문양을 입힌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점 '뮷즈'에서 판매물량이 소진되며 관심을 얻었다. 품절 전 뮷즈 온라인 판매가는 11만9700원이다.

업계에선 국립중앙박물관 방문객이 케데헌 흥행효과로 크게 증가한 점에 비춰 단청 키보드의 판매량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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