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내년 업황 개선 기대…모멘텀 실현 전망-신영증권

김지훈 기자
2025.09.11 08:45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자율협약식에서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 김상민 LG화학 석유화학부문 본부장 등 참석자들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8.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신영증권이 LG화학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석유화학 업황 개선과 LGES 지분 활용을 통한 현금확보가 필수적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35만원을 유지했다.

11일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다음해에는 두 가지 모멘텀이 모두 실현될 것"이라고 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 3년 간 화학 업황에 긍정적인 이슈에도 주가 상승 제한됐던 이유는 업황 부진으로 2차전지에 대한 기대감만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현재 주가에는 이미 최근 LG에너지솔루션 실적 개선이 반영됐다"고 했다.

이어 "(업황은) 내년부터 2015~2018년과 유사한 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 판단한다"며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지분 중 2.2~3.7%에 대한 PRS(주가수익스와프) 계약을 체결해 최대 3조원 가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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