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RFHIC가 본사와 자회사 실적이 모두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RFHIC가 지분 41%를 보유한 연결 자회사 RF머트리얼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엔비디아가 루멘텀을 광트랜시버 생태계 파트너로 선정했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관련 기대감이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RF머트리얼즈 실적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84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며 "하반기 계절성과 현 추세를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은 7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RFHIC 주가 전망은 장밋빛"이라며 "통신부분에서는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한 매출 증가와 더불어 방산 실적도 예상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미국과 국내 주파수 경매 이벤트만 터지면 과거와 같은 멀티플 할증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PER(주가수익비율) 50배, PBR(주가순자산비율) 6배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면 RFHIC에 대한 적극 매수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