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0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이익 개선세가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250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3분기 교촌에프앤비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 늘어난 135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2% 늘어난 113억원이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에 따른 온전한 효과가 반영됐으며 전환과정해서 발생했던 일회성비용(지급수수료 229억원)에 따른 기저효과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민생 회복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외식산업이 개선됐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지난해 일회성비용으로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부진했지만 유통구조 단순화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약 44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펀더멘탈(기초체력)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배당금 상향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수행한 결과는 내년 온전한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