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기대 이상의 신작 판매량…목표가 13.3% 상향-신한

배한님 기자
2025.11.28 08:50

네오위즈가 대표작 'P의거짓' 이후 발매된 작품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강석오·고준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리포트에서 "네오위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존 목표주가는 3만원이다.

강 연구원은 "2023년 이후 충성도 높은 IP(지식재산권) 개발력을 증명했고, 크고 작은 신작들이 연달아 흥행해 실적도 우상향하고 있다"며 "과거 대비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것은 주가수익비율 밴드를 완만하게 우상향 시켰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있었고, 이제 대형 IP가 돼 실적 서프라이즈에 기여했다"며 "PC·콘솔 게임 신작 'Shaper of dreams'가 2주 만에 5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P의거짓은 DLC(다운로드 가능한 추가 구매 콘텐츠)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했다"며 "퀼리티만 유지된다면 다음 시리즈는 더 높은 판매량이 확정적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퍼블리셔로서 브랜드 가치 자체가 높아져 현재 준비 중인 울프아이·자카자케의 퍼블리싱 작품과 라운드8에서 준비 중인 다수 PC·콘솔 게임의 마케팅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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