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개장과 함께 공모가 대비 2배 오른 '따블' 달성에 성공했다.
3일 오전 9시5분 기준 삼진식품은 공모가(7600원) 대비 194% 이상 오른 2만2350원 오른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과 함께 시초가는 2만2900원에 형성됐다.
삼진식품은 국내 대표 어묵 브랜드 중 하나인 '삼진어묵'을 운영한다. 삼진식품은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어묵 고로케를 앞세운 베이커리 사업 등을 통해 어묵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964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322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진행된 IPO(기업공개)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는 밴드(6700원~7600원)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