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1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4일만에 1조원이 판매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모집금액인 1조원을 조기에 달성한만큼 온라인 판매를 마감했다. 오프라인 판매는 이날 5시까지 진행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IMA S1'의 온라인 판매가 마감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국내 첫 IMA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투자 IMA S1은 2년 만기, 기준수익률은 연 4%로 설계됐다. .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모집규모는 1조원 내외다. 당초 이날 5시까지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목표 모집금액을 조기에 달성했다. 기준수익률이 4%이지만 추가 수익이 가능한데다 원금 지급 의무가 있어 안정성이 높은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파악된다.
기준수익률은 성과보수를 계산하기 위한 최소한의 목표 수익률을 말한다. IMA는 금융소비자법 등에 따라 목표(기대)수익률은 직접적으로 제시할 수 없다.
만기일은 2027년 12월24일이다. 예금으로 치면 기준수익률은 단리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1억원을 투자한 경우 연 4%의 기준수익률을 달성하면 2년 후 만기 때 원금과 투자수익금을 합해 1억800만원을 받게 된다. 이 상품은 만기 폐쇄형으로 만기 이전에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