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대우건설에 대해 업황 회복시에 차별화된 실적 탄력성을 보일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6200원을 유지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 미분양 리스크가 해소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팀코리아의 시공 파트너로서 추가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타사 대비 지방 노출도가 높았으나, 통상 2~3년인 주택 현장의 공기를 감안할 때 2021~2022년 착공된 지방 물량 대부분이 준공 단계에 진입해 관련 리스크(위험)는 제한적"이라고 했다.
이어 체코 원전과 관련, "체코 현지 기업 참여율 요구 등으로 수주가 다소 지연되었으나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이 이미 수주를 확정해 대우건설의 수주 역시 임박한 것으 로 판단한다"라며 "1분기 중 본계약 체결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